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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등짝을 대라 이 암코양아~!! 찎찎!!
게시물ID : humordata_860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꾸리
추천 : 0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26 13:10:17
쥐가 기생충에 감염되면 고양이를 무서워하기는커녕 성적매력까지 느끼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영국 [데일리 메일]은 “영국 스탠포드 대학 로버트 사폴스키 교수가 이끄는 신경과학 연구팀이 수컷 쥐가 기생충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면 고양이에 대한 두려움을 망각하고 성적 매력까지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저널 ‘플로스 원’에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톡소플라즈마는 사람과 개, 고양이 등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뜻한다. 쥐는 보통 고양이 오줌성분이 감지되면 본능적으로 거리를 유지한다. 하지만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되면 두려움을 조종하는 뇌기관이 마비돼 고양이에 대한 경계심이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감염된 쥐들은 공포심은커녕 고양이에게 성적으로 흥분감을 느끼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 쥐는 고양이에 이끌려 위협에 쉽게 노출되기도.

사폴스키 교수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공포심이나 ‘성적 끌림’은 기본적으로 같은 감정의 범위에 있어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9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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