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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60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b등
추천 : 6/11
조회수 : 168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0/09/24 01:00:18
내 동생이 이렇게 참혹한 시체로 내 앞에 있을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활발해서 온 집안을 휘젓고 다니던 여동생이였는데...
목이 메여 누구한테도 알릴 수 없어 이곳에 올려봅니다.
동생이 어머니에게 살해당했습니다.
동생의 굼뜬 동작 하나하나가 어머니의 마음에 듣지 않았던 까닭일까요..
아니면 그저 배고파서 일까요....
삼강오륜의 법도에 어긋나지만 이때는 불효를 저지르고 싶은 마음이 극심합니다.
저는 어느새 세스코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하...동생의 활기찬 더듬이가 생각나네요....곱등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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