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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내가이렇게질투가많은지몰랐는데..
게시물ID : gomin_860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RlZ
추천 : 0
조회수 : 3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8 00:16:58
 걔만보면 마음속에서 뭔가 울끈불끈하고

뭔가 굉장히 미우면서도 동경하는 그런마음

나는 죽어도 쟤 못쫓아가겠지? 하... 이런마음

어떡하지 내가 쟤보다 잘 안풀리면..

내가 속이좁아 그런걸 알면서도 도저히 떨치기 힘들고

꼭 이겨야만 숨을 쉴것같고 힘들고 그러면서도 걔랑

친하고싶고 아아 미칠것같네요 진짜로 

나도 너처럼..이쁘고싶고 공부잘하고싶고 인기많고싶고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이런생각들고

미칠것같아요 걔네 화목한집안부터 남자친구까지 집안재력등등 모든면에서 걔가 부럽고 밉고 싫고 

그런내가 또 슬퍼지고 울고싶고 우울하고 난정말

보잘것없는 하찮은존재구나 난 뭘까 이런생각들때

내곁에는 지지해줄 사람도없고 하..이런생각하는게

우리엄마아빠한테 죽기보다 미안하지만 들고일어나는

이런마음을 억누를래도 너무힘들고 뭐..그렇네요

둘다 예체능쪽이다보니 누가더 재능이있고 부터 노력을 많이하냐까지 스스로 자꾸 비교하게되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내가 이런 잡념에빠져있을때 걘 뭐하고있을까 분명 생산적인 일을하겠지 이런생각하면또 미치고... 조언해주세요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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