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개팅을 받을때 물어보는게 차 있냐 없냐를 젤 많이 따지더라구요...
그게 이 남자의 삶이 어느정도 인지 구분하는 잣대가 되어버린건지...
저...34살에 차 없습니다...
그렇다고 차 살 돈이 없지는 않습니다...모든 직장인들 다 똑같겠지만 무리 조금만 하면 외제차 살 수 있는 능력은 됩니다.
지금 당장 결혼해도 전세 1~2억 아파트는 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차 없다고 능력 없이 대우받는게 너무 싫네요...그렇다고 상대방이 엄청 잘사는 집안도 아닌거 같고...
너랑 대동소이 한거 같은데...휴...답다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