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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관객수 천만이상 영화들의 불편함...
게시물ID : movie_319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내눈!
추천 : 7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1 20:27:42
영화 볼땐 그래도 다 평균이상으로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명량보면서 확실히 느낀거지만, 관객들 매너가 없어요.
 
이게 무슨일이냐.. 생각해보면, 평소에는 안보던 관객들이 온다는 거죠.
 
특히... 이런말 하기는 뭣하지만 명량같이 중장년도 다같이 볼수 있는 영화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너는 안늙을줄아냐.. 너는 영화관에서 한마디도 안하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평소에 영화를 안보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단체로 3-4명 이상이서 오면 영화 에티켓 진짜 안지켜요..
 
평소에 영화보러오는 사람들이나 소수로 오는 사람(1-2명)은 그만큼 영화에 관심이 많고, 집중하는 편이기때문에
 
뭐든지 조용조용하는데...
 
오늘만해도 영화 시작하고 한 3분지나서 어떤 아주머니들 2명가량이 한 3분가량 자기 자리찾는다고 시끄럽게 하기도하고...
 
중간중간 우리가 아는 명대사(신에게는 12척... 살고자하면 반드시 죽을것이고...)들리면 웅성대는 소리 나고...
 
이걸보면 아직 우리나라 문화수준은 좀 더 발전해야겠다고 느낍니다.
 
제발 부탁인데... 영화관에서 스마트폰 밝기최소화 및 진동/무음(아예 안쓰라는 말도 아닙니다. 밝기만 최소화...), 대화도 최소한/ 귓속말
 
이것만 지켜주면 서로 좋은 영화.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지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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