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림동 살고있는데요

퇴근해서 집 가는길에 조선족3명중에 두명은 싸우고 한명은 

구경만 하더라구요

살짝 피해서 가는데 한명이 날라차기. 맞은사람이

진짜 90도? 목석? 그냥 뒤로 넘어지는데 구경하던 사람은

웃고 날라차기한사람은 정신잃은 다른사람위에 올라타서 

가슴쪽을 발로 밟더라구요

놀래서 말리고 코에 손 대보니 숨을 안쉬는거같아서 

119신고하고 심폐소생술배운게 있어서 숨쉬게 만들었더니

다시 때리기 시작하네요

경찰도 왔길래 일단 집으로 오긴했는데

진짜 저사람들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어요

이동네 토박이인데 이제 떠나야할꺼같아요

진짜 무서운 동네가 되버렸네요

그분..숨은 돌아오긴했는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