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안타깝고 슬픈 사연과 현실에 대한 글에 인간적 공감은 없이, 자기 주장이 무조건 옳다..
그게 최선의 법이다라고 열심히 댓글 다신 분이 있더군요 특히 무연고 시신에 대한 병원 기증과 관련하여 그런일 없다 내지는 십년도 훨씬 전의 일이라며 법률가도 아니고 자신이 아는 의사의 말이라며 부득부득 글쓴이의 실제 경험을 무시하고 생채기를 내시더군요
너무 안타깝고 분노하여, 실질적으로 글쓴이분의 말이 맞음을 증빙할 기사를 첨부합니다.
정부 “무연고자 시신, 의대 해부 교육에 활용 못 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171208 정부는 오늘(2015.5.19) 국무회의에서 무연고자 시신을 교육·연구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기존 법률을 삭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런 안타까운 사연에 정서적 공감은 못하더라도 얕은 지식으로 상처내는 일은 하지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