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특성상 하루종일 타블렛 펜을 쥐고 사는데 항상 네번째 손가락의 마지막 관절(주먹관절)이 쑤셔오네요.
너무 힘을 줘서 그런가 싶어 힘을 빼고 쥐는데도 욱신거리고 쑤셔댑니다.
당장의 통증이야 치료하면 해결된다고 해도, 제가 계속 같은 폼으로 펜을 쥐는 이상 이 문제는 영원히 안고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올바른 파지법(?)이나 손에 무리가 덜 가는 작업방식이 있다면 좀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다른 창작자분들은 작업시 손의 피로도를 어떻게 관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