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반대,무시
재능없으니까 포기해라 그거해서 뭐해먹고살거냐
그냥 공부해서 인서울해서 회사들어가서 안정적이게 살아라
나 이제 열일곱인데..
내가하고싶은것좀하고싶은데
공부도 안하겠다는것도아닌데
평범한회사들어가서 평범하게 일하고 지금과 마찬가지로 시계만 바라보며 집에가길기다리는거
그거 생각만해도 울렁거리고 그렇게 살고싶진않은데..
난 그냥 매일 가사쓰는게 좋고 내 생각 토해내는게 좋고 나,내이야기,다른누구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하고싶은데.
나 이제 열일곱이고 이제 재즈피아노,화성학 첫레슨 받은지 4일됐는데...좀 진득하게 배워보고싶은데..
너한테 재능이나 있냐는 말에 자신있게 대답못하는 내 자신이 재능없단거 잘아는 나도 슬프다
윽윽윽윽윽윽윽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