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헬스장에서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트레이너 분이 여자분입니다 ㅋ
제가 남자인지라 처음에는 남자선생님보다
불편하고 어렵지 않을까
또 괜히 편견에 운동은 남자 선생님한테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조금 걱정을 했습니다 ㅋ
이제 일주일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주 만족하면서 운동하고 있어요 ㅋㅋㅋ
남자선생님께도 배워봤지만 여자선생님이 확실히
꼼꼼한 면이 있더라구요 ㅋㅋ
식단관리부터 체중관리까지 항상 카톡으로 확인하면서
파이팅을 해줍니다 ㅋㅋ
물론 남자선생님들도 그렇게 해주시지만
뭔가 더 세세하고 친절해서 아주 즐겁게 운동하고 있네요 ㅋㅋ
얼른 목표치까지 채우고 싶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