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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생활중 가장 억울하게 갈굼먹었을 때 -_-
게시물ID : military_47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핼뤼
추천 : 0
조회수 : 83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8/12 01:16:44
때는 이병...............
 
20시-21시 초병을 서고 돌아가는데 사통관이 탄약고 한바퀴 순찰돌라더군요.
 
그때 공포탄 반납했나? 기억은 안나는데 총은 어깨걸고 후레쉬하나들고
 
탄약고를 한바퀴 씽 돌았습니다.
 
헠헠 거리며 탄약고 돈뒤에 막사도착하고 신고하고 나니 점호더군요 -ㅅ-
 
전투화는 진흙투성이 길을 걷는다고 더러울수밖에 없고...
 
털긴 털었지만 깨끗할리는 없죠.
 
고참들도 순찰돌고왔다고 하니 "어 수고했어~"
 
말한마디 던지고 각잡고 앉아있는데
 
사통관이 저하고 사수(상병) 를 보더니 이렇게 말합니다.
 
(참고로 그 사통관은 병출신....)
 
"xx야(당직부사관) 이 두놈 왜 전투화 안닦았어?"
 
그리고 시작된 당시 투고 병장에게 시작된 사통관의 1분간의 잔소리.
 
헬게이트 오픈.
 
..................................................................
 
사통관 개생퀴.........(나중에 본부포대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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