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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똥남새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86043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바기짜응 ★
추천 : 2
조회수 : 115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8/26 19:49:30
아오 진짜... 오유에서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미칠것같아서 음슴체로 쓰겠어요 심히 혐오이니 심약자들 내리지 말아주시고요 이 미친청년의 소설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조개구이집 가서 여자인 친구를 만나고 내 친구들 하고 걔 친구들 하고 인사 하고 조개를 먹었음 내친구 둘에 걔 여자애친구 하나임. 근데 여자인친구의 친구가 꽤 이쁨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떠났음요. 다먹고 차에서 배에서 미칠듯한 신호가 오는거임 그래서 가까운 휴게소에서, "오 시X 잠깐만" 하면서 똥을 누는데 애들이 재촉해서 남은 똥의 여운을 남기며 차에 탐 사건은 거기서 부터 시작된겅미 난 그때 어떻게든지 똥을 다 싸고가야했음 그래서 민박집에 짐을 풀고 씐나게 놀았음요 밤에 술먹고 고기구워먹고 광란의 밤을 보내며 피곤했기에 다들 2시쯤에 곯아 떨어진거임 다들 자는데 급똥의 신호가 오는거임 그래서 화장실 가려했는데 오래된 집이라 집에 화장실이 없도 밖에 나가야함 그래서 주인 아주머니 고무신 신고 진짜 식은땀 흘리며 기어감 진짜 그떄 사람이 똥 제대로 마려우면 기어가기도 힘들다라는걸 깨달음. 겨우겨우 깨끗한 수세식 화장실에 갔는데 미칠듯이 마려워서 바지가 내림과 동시에 똥이 터져서 수세식변기 등받이에 다이내믹하게 묻어 시발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그때의 여운이 잊히지 않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죽고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여기서 끊나고 새벽에 나 혼자 물로 똥치웠다는 시나리오였으면 좋겠음 근데 여기서 애석히도 끝이 아님 패닉상태에 빠져서 변을 닦고 일어나서 이건 휴지로 치울 수 있는 양이 아니라는 걸 알고 화장실밖에서 미친놈처럼 앉아있었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여자인친구의 친구가 오능거임 근데 똥은 아직 안치워져 있고 이뻐서 점수따고 싶었고 그분 머리의 똥남이라고 각인시키긴 싫었음. 그래서 필사적으로 그분을 막았어요 그때 진짜 왜 그랬을깧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분도 오줌을 지린거임 화장실 앞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결국 말하고 수도가에서 씻고 같이 똥치우고 옷빨고 우리둘만의 비밀로 남겼어요 근데 아침먹을때 도저히 그녀와 눈을 마주칠쑤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웃긴건 이제 3시간 후면 그 여자분 또 만나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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