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서부터 습관이 된게
그냥 좋아도,슬퍼도,힘들어도,즐거워도 뭐해도
따봉 乃 손가락이거 치켜드는게 습관이고 버릇이 됐는대
오늘 직장 상사가 기분이 뭐했는지
제가 인사드리면서 ' 안녕하십니까 ^^乃'
시전했더니
화를 내시더라구요
어디서 배워먹었냐며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乃 엄지손가락 치켜드는거 아니라고
군대에서 있을때 대대장님,주임원사,그어떤 간부... 사회에선 은사님도 그렇고 교수님도 그렇고 다 乃해도 별말슴없었는대
정말 제가 잘못된건가요?
어른에게 乃 하는게 버릇없고 예의없는건지 정말궁굼합니다
그상사를 까려는게아니라 제 행위에대해서 물어보는거니
상사가 이상하다거나 그런발언보다
어른에게 乃 하는게 잘못된건지 궁굼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