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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44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감금술사★
추천 : 5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2 02:25:57
현재 고삼학생입니다. 공부도 안하고 오유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곧 있으면 대학을 가게 됩니다.
학생이라는 어쩌면 보호막일지 모르는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로 나가게 됩니다
근데 저희에게 미래가 있을까요?
비싼 등록금.. 하지만 내가 벌수있는 알바비는 쥐꼬리만하고..
결국 빚을내면서 공부하는데 그 빚은 좀처럼 떠나지 않고..
겨우겨우 취직해도 월급에 비해 답없는 물가...
아직까지도 한참남은 빚..
벌써부터 생각하기도 싫네요...
나라를 어떻게 가꾸길래 밝은 미래를 꿈꿔야할
고등학생이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앞으로의 10년을 한탄하고 있네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저희 세대, 지금 10대에게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습니까?
이 나라를 떠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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