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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75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돈워너두★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2 02:44:46
지저분하게 보일지는 모르지만..
3년을 입었던 쫄사각 팬티가 있다.
어느 순간 부터 처음 입었을때의
모자란 내 신체를 잡아주는 탄력은 없어져버리고
헐렁하다 못해 이젠 버려아될때가 되버린 팬티다.
한때는 내가 좋아해서 산 팬티고
즐겨입었던 팬티인데
그래서
즐겨 입었음에도
헐렁해져버리니까 버릴까 고민하고 있다.
사실은 난 새로산 쫀쫀한 팬티보다
지금은 입은듯 안입은듯 익숙한 이 팬티가
더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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