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버스를 타러 갔다.(버스의 압박-_-) 거기에는 막 학교가 끝났는지 교복을 입은 여중생들의 무리가 있었다. 모두가 사탕을 빨고있었고, 생김새도 솔직히......예쁘고 귀여웠다*-_-* 그런데 갑자기 2명이 웃음을 터뜨리는게 아닌가. 마른편은 아니었지만 살짝통통하고 왠지 일본여자애를 닮은(파판X 유우나랑 비슷)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왜?" 하니깐, 그 2명중 1명이 "아니 곰돌이 귀가 없어져서 ㅜㅜ" 마지막 1명 "난 걍 빨아먹었을뿐인데 ㅜㅜ" ..... ........... 그래..... 질풍노도의 시기인만큼 웃음도 배는 많은게야..-_- (곰돌이가 귀가 없어진게그렇게 웃겼나보다.) 어쨌든.. 거기까진 아무생각없이 들었는데.....그런데........... 그 유우나 닮은 귀여운 여햏이 ,,,, ,,,,,,,,,,,,,정말... ... 대사를... 죽이게 날렸다. ..... ㅋㅋㅋㅋ 곰 거시기도 씹어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이깨져버렸다 ┓- 귀여워서 맘에 들었는데........ ...........씹어버려....?? .....빠는게 아니구....................?? 더 압박적인건....... 그 여중생무리가 하나같이 다 깔깔깔 웃어댔다. ................순수하게 생겼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