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년 살면서 팬티를 3번 찢어봤습니다
중학생때, 군대에 있을때, 그리고 지금
가끔씩 그런거 있잖아요
한자세로 오래 있다가 끄응 하고 자세 바꾸면
장의 뒤틀림이 느껴지면서
저 뒤틀린 황천 너머에서 뭔가 군단이 몰려오는 기세로 몰려오는 방귀
그런 방귀를 부아아아아앙 하고 뀔때
가끔 팬티가 찢어집니다
방귀뀌는 습관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 장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팬티를 너무 헐때까지 오래입는걸까요
어디써야할지 몰라서 일단 똥게에 써봅니다
하.....
이거 호랑이 그려져있어서 맘에 들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