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구집까지 가서 자전거를 끌고 자출을 하였으나..
오늘은 집에서 출발하는 첫날!!!!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도 하고... 좀더 오래타고 가고싶어서 뺑~돌아가는 코스로 ㄱㄱ
코스 : 신림동 도림천시작부분 --> 도림천끝... --> 안양천 --> 한강자전거도로 진입 --> 여의도 --> 반포 --> 압구정 --> 잠실..
중간에 안양천 방향을 잘못잡아서 구일역까지 찍고 다시온건 예상치못함 아악 ㅋㅋㅋ
총거리는 40Km..
중간에 폰이 꺼져서 안켜지는바람에 스트라바 엔도몬도 기록은 저멀리 ㅠ_ㅠ..
역시 라이딩은 배가고프군요..
회사 도착해서 아침 폭식중
아.. 오늘 회식인대 자전거 두고 퇴근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