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이 비싼거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풍력.... 우리나라 할곳 있죠.. 삼면이 바다인데....
태양력... 어렵지 않죠...
근데 문제는......
우리나라 재벌들이 돈을 못벌어요...
효율적인 태양력발전 시스템....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외국기업들이 특허로 다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는 기술이 한참 뒤쳐져 있겠죠.. 또한 투자도 하지 않죠...
풍력.. 이쪽은 좀 압니다....
우리나라 풍력발전이 좋은 곳은 해안인데...... 해안에 터빈을 건설하려면 바다속에 말뚝을 박아야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해저(솔직히 해저라고 하기에 민망할 수위지만...) 지반탐사도 못합니다....
해상말뚝...??? 엄청 비싼데... 시공을 못해요.....
우리나라 건설에 썰을 하나 보태자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황이.... 우리나라 건설기술력 개판입니다....
무조건 싼값에 공구리 치는 것밖에 못하죠.... 어려운 설계는 주로 미국에 돈주고 사오죠(인천공항.. 침매터널... 두바이타워... 등등등)
어떤 시공들(아치형 댐)은 시공도 못합니다.... 이게 우리나라 현실입니다....
물론 건설분야에 우수한 선진 학자들도 있긴하지만.... 그 사람들 대부분 연구비에 허덕이고 과제딸려고 엄청 기어댑니다...
대부분의 교수들은 대기업 건설사가 하려는 공사에 문제없다고 자문해주는 정도죠.
너무 두서 없네요...
요약을 하면....
1. 우리나라 태양광이나 풍력같은 재생에너지가 활성화 되지 않는 이유는 재벌들이 그 공사로 돈을 못벌기 때문이다.
2. 우리나라의 건설기술력은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말그대로 개판이다....
3. 너님들이 모르는 이유는 일단 전공분야가 아닌사람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언론이 재벌편이라서다...
추신...
사과반점에서 처음으로 짜장면을 개발해서 내놓았더니... 시장이 사과반점으로 쏠리더라....
이에 별삼반점이 간짜장을 만들어서 더 싸게 파니... 사람들이 별삼반점에도 많이 가더라...
근데 중요한건 無에서 짜장면을 창조해낸 사과반점은 향후 탕수육도 만들수 있지만
별삼반점은 기껏해야 짜장밥이나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