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화가 너무 많으므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알파벳순으로 나열하겠음.
참고로 필자 아이튠즈 계정은 미국 계정임. 계정에 따로 신용카드를 연결한것이 아니라 기프트카드등을 모아서 산거임ㅇㅇ
1.마이클 베이는 3류 영화감독이다.
-이 놈은 무슨 영화계의 테러인듯 함. 이 나이에 이분을 그렇게까지 욕하고 싶진 않지만 이 사람이 미국 영화계, 크게는 한국 영화계까지 정말 병신력을 끼친듯함. 이사람이 영화 만들기 전후로 영화산업계가 왜곡된듯함. 이건 개인적인 생각임. 진짜 이감독 영화 너무 싫어함. 특히 트렌스포머 시리즈. 2편부터 병신력에 놀라서 더이상 안보기로 했음. 1편은 뭔가 참신한듯 해서 좋았는디...쨋든 이 사람 영화중 더 락이라는 영화를 가장 좋아하는데 (쓰레기더미들 중에서 가장 탑에 있는것.) 이건 스토리가 그나마 나아서.(그것도 쿠엔틴 타란티노가 어느정도 개입했다는데.... 에휴. 그냥 영화나 드라마나 그만좀 만들었으면)
2.나이트 샤말란 감독도 한개의 영화를 빼고는 3류 영화 감독이다.
-이것도 뭐. 한개의 영화가 식스센스. 해프닝이라는 영화보고 경악했고 라스트 에어밴더는 내 동생이 좋아해서 보러 갔는데, 걍 중간에 나옴.
4.필자는 쿠엔틴 타란티노, 마틴 스코세이지, 리들리 스콧, 폴 그린그라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최고의 감독들이라고 생각함.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
5.한국 영화 감독들 중에서 탑은 박찬욱, 봉준호 감독이다.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
자 이제부터 본격적인 초스압 부분입니다. 긴거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냥 읽지 말아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호러영화계의 대작중의 하나임. 위에서 명시했듯 제가 리들리 스콧 감독을 참 좋아하는데요, 의 버프 떔시 뭔가 조잡해 보이는 특수효과(에이리언 부분)등이 걍 다 무서워 보임. SF호러중 대작이라고 생각함.
-개인적 점수: 85/100
2.에이리언 2 (Aliens, 1986년 작, 제임스 카메룬 감독)
-1편의 에이리언 영화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 버린 영화. 엄청난 호러를 엄청난 액션 영화로 바꿔버림. 처음 봤을때 진짜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1편을 보고 난뒤, 더이상 좋아할수 없게됨. (넵 맞습니다. 저는 Aliens라고 했기에 s하나가 더 붙어 있어서 이게 원작이겠지 하고 이걸 먼져 봐버렸습니다.....ㅎ)
-개인적 점수:79/100
3.아폴로 13호 (1995년작, 론 하워드 감독)
-제가 가지고 있는 영화중 총한번 안쏘는 몇 안되는 영화중 하나임. 맨 처음 봤을땐 아직 우주 덕후가 아니라서 뭔말인지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하나도 몰랐는데, Kerbal Space Program이라는 게임을 접하고 난뒤, 이 영화를 몇번이고 다시보면서 시츄에이션을 계속 재현해봄. 근데 번번이 실패. 어쨌든 우주선이나 우주 덕후라면 아주 아주 좋아할 영화임. 특수효과등도 멋있긴 한데, 무엇보다 톰행크스가 청춘일때 찍은거라서 신기함. 쨋든 우주에 대해 별로 관심없다면 보지도 않겠지만, 추천하지 않음.
개인적 점:81/100
4.배트맨 (1989년작, 팀버튼 감독)
-팀 버튼 감독의 마이클 키에튼 주연의 영화! 오리지널 배트맨! 뭔가 아주 이색적이면서도 우울한 영화인듯. 물론 슈퍼 히어로 계에선 대작이지만, (아이언맨 시리즈와 엑스맨 시리즈를 생각하며 이와 비교해본다....휴) 뒤에 서술할 영화들땜시 그다지 빛이 나지 않는 영화. 팀버튼 스타일의 이색적인 풍경이 뇌에 그냥 이식됨. 특히 잭 니콜슨 (마이클 키에튼보다도 출연료를 더 받았다던...ㅎㄷㄷ)의 연기력은 히스 리저와는 다른, 뭔가 이색적인 광기를 보여줌. (예, 이영화는 그냥 다 이색적이에요. ㅎ)
-개인적 점수: 83/100
5.배트맨 비긴즈 (2005년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메멘토로 한층 뜬 신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이 세상에서 만들어진 히어로 영화들중 최고의 영화들로 뽑힐 다크나이트 트리올로지의 서막이지만, 뭔가 폍집이 약간 엉성한 느낌이 남. 그래도 이 다음편 영화가 워낙 위대한 영화이기에, 그렇게까지 스포트를 받지 못하는듯.... 그래도 나름 좋은 영화임. (다크나이트에 비해서, 물론 웬만한 영화보다도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마지막 베일의 대사가 다음 나올 2편의 영화들을 요약해주는 대사인듯 함.
-개인적 점수: 85/100
6. 새(The Birds, 1963년작,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진짜 진짜 진짜 떨리는 영화였음. 초반부부터 형성되는 우중충한 새쉬키들이 점점 심화되더니 클라이 막스는 그냥 심장 뛰는 소리가 들림. 클래식 영화중 서스펜스영화라는 척도를 만들어준 영화인듯. 지금봐도 진짜 무서운 영화임. (근데 집에 앵무새가 있다는 함정ㅋ. 실제로 이 영화 보고 나서 필자는 새를 정말 무서워 했음)
-개인적 점수: 91/100
7.블랙호크다운 (2001년작, 리들리 스콧 감독)
-현대 시가전, 특히나 샌드스톰(?) 전투의 척도를 세운 영화. 리들리 스콧 덕후인 저는 아.무.리.봐.도.지.겹.지.않.음. 조시 하트넷도 멋있고 에릭바나도 머싰고, 이완 맥그리거도 멋싰고, 머싰는 남자들이 많이 나오는 영화. 어릴때 이 영화를 참 좋아했음 ㅇㅇ.
-개인적 점수: 87/100
8.본 아이덴티티 (2002년작, 더그 라이먼 감독)
-다음에 나올 두편의 폴 그린그라스 감독의 영화를 낳은 영화 씨리즈. 소설을 기반한 영화인데, 잘 만듬. 근데 뭔가 스토리 진행이 약간 느린듯한 느낌이 듬. 그래도 꽤나 수작.
-게이적 점수:80/100 ㅎㅎ
9.본 리가시 (2012년작, 토니 길로이 감독)
-쓰레기.(그래도 트포머 씨리즈보단 나음) 그냥 본 시리즈에 같이 딸려 있어서 어쩔수 없이 삼.
-31/100
10. 본 슈프리머시 (2004년작, 폴 그린그라스 감독)
-쉐잌킷 캠의 정석인 폴 그린 그라스의 본 시리즈 진출작. 아주 잘만들었음. 근데 원작의 스토리를 초반 10분만에 다 무시해버림ㅋ. 그것 왜엔 미친듯한 편집력. 흔들 흔들 하면서도 편집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아드레 날린이 분비됨. 이 영화 보고 폴 그린그라스 감독한테 꽂힘
-개인적 평점: 91/100
11.본 얼티메이텀(2007년작, 폴 그린그라스 감독)
-본 시리즈의 최고의 정점을 찍은 작품. 미친듯이 흔들리는 카메라와 미친듯한 편집이 정신을 혼미하게 해 놓고, 거기에 칼리라는 정말 특이한 무술이 들어가 완전먀ㅐ얼매ㅑㅈ더리ㅏ너재미있는 영화가 만들어짐. 특히 이 영화는 편집이 정말....ㅎㄷㄷ 보지 않고서야 감히 평할수 없을 정도로 편집이 너무 잘되어 있음. 하지만 스토리가 뭔가 간단해 보이더군요...다 끝나고 다시 생각해 보면...그래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몇 안되는 스릴러 영화인것같음ㅇㅇ.
-제 개인적 평점: 96/100
12.캡틴 필립스 (2013년작, 폴 그린그라스 감독)
-단순히 소말리아 해적하면 뭔가 아무것도 아닌 허약해 빠진 머리없는 놈들인것 같지만, 하나도 무장이 안된 선원들에게라면.... 저는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 사건을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라는 쓰레기 게임을 통해 알게됨. 폴 그린그라스 특유의 흔들흔들 카메라하고 미친듯한 편집력이 모여서 정말 드라마틱한 영화가 탄생. 진짜 마지막 장면은 눈물이 터지기 직전이였음. 아무리 못배우고 가난한 자라도 총만 있다면 무서워 진다는것을 보여주는 영화...
-개인적 평점: 93/100
13.컨져링 (2013년작, 제임스 완 감독)
-솔직히 제임스완 감독은 쏘우 빼고 본 영화가 이 영화하고 인시디어스라는 듣보잡의 쓰레기 (네이버 평점 보니깐 아주 높더구만. 에휴...). 이 영화도 인시디어스 1의 제임스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해매다가 친구의 설득으로 겨우 영화관에서 보게 됨. 근데 제임스 완 치곤 꽤나 퀄리티 높은 영화를 만듬! 심장 꽤나 조여오고...그래도 제임스완의 특유의 병맛스런 스타일에서 완벽히 벗어나지 못함...그것만 뺐으면 뭔가 더 좋은 작품이 됬을텐데...
-개인적 평점: 65/100 (하지만 개인적 평점은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ㅋ 그나마 인시디어스보단 나았음)
14.다크나이트 (2008년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나님이 생각하는 21세기 최고의 영화. 그 어떠한 영화도 이 영화를 따라가지 못하는것 같음. 정말 정말 위대한 영화. 이 영화에서 풍겨오는 철학적 모순과 흑기사, 영웅! 배트맨! 크리스챤 베일!! 핰핰핰ㅎ캌핰하카하카핰ㅎ!! 그 무엇보다도 조커!!! 핰핰핰핰핰 너무 너무 너무 위대한 영화. 감히 나님이 평가하기 힘든 영화인것 같음. 아직도 영화에서 나오는 철학적 문제들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하였기에 어떻게 감히 평가 할 수 없음.
-개인적 평점: 100/100
15.다크나이트 라이즈 (2012년작,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이젠 다크나이트 트리올로지를 매듭짓는 마지막 영화! 근데 다크나이트의 포스가 너무 강하기에 너무 비교됨. 톰 하디가 좋은 배우이긴 하지만, (특히 인셉션과 이 영화에서의 톰 하디를 비교해 보자면...ㅎㄷㄷ) 히스 리저에는 비교가 안되는것 같음. 그래도 배트맨 비긴즈보다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특히 플롯 트위스트가 충격이였음... 뭐 그것외엔...개인적으로 베인보다는 리들러가 나왔으면 했음. 이건 뭐 베인이나 리들러나 조커에 비하면 약한 존재라서... 그래도 꽤나 깊은 영화라고 생각함.
-개인적 평점: 92/100
16.더 디파티드 (2006년작,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소개 페이지가 너무 크다냥! 그래서 그냥 전채 스크린샷!
-개인적으로 21세기 최고의 영화 2위나 3위에 오르는 영화인듯. 일단 캐스팅하고 감독이 ㅎㄷㄷ해서...나님이 좋아하시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하고 맷데이먼이 나오는 아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이영화가 무간도를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고, 플롯도 무간도랑 아주 비슷하지만... 개인적으로 무간도보다는 이 영화가 훨씬더 좋고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개인적 평점: 97/100
(여기에 실린 곡들도 참 좋음. 특히 I'm shipping up to Boston은 뇌리에서 떠나지 않음ㅋ. 그 외에 편집력도 아주 좋다능)
17. 디스트릭트 9 (2009년작, 닐 블롬캄프 감독)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남아공 출신 감독이 만든 영화. 일단 영화의 배경부터가 사회를 적나라하게 풍자하고 있음. 특히 인종차별을 아주 잘 묘사 하고 있음. 특수효과도 아주 잘 만들었고...무엇보다도 인종차별을 외계인이라는 아주 신기한 소재를 사용해서 잘 표현한것 같음. 이 영화를 다 보고 나서 과연 외계인을 차별하는것이 인종차별일까 라는 생각까지 해보았다능. 이건 너무 깊은 주제이므로 패스!
-개인적 점수: 92/100
18.장고 :분노의 추격자
(Django The Unchained, 2012년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The D is silent Boy
-웨스턴 스파게티인 장고를 완전 신기한 이것도 인종차별을 적나라 하게 보여주는 쿠엔틴 타란티노 작품. (이 사람 영화중 N단어가 안나오는 영화가 없는것 같음...) 크리스토프 발츠를 바스터즈:거친녀석들 이후로 보게 되서 엄청 좋아하게 된 영화. 특히 그의 Auf Widersen은 귀에서 안떠나는것 같음. 또다시 크리스토프 발츠+쿠엔틴 타란티노로 주연보다 조연이 더 각광받게 되는... 이 감독은 펄프픽션에서 새뮤엘.L.잭슨한테도 그러더니만.... 마지막 장면중 쿠엔틴 타란티노가 호주발음으로 궁시렁 대는게 은근 재미있었음. 어쨌든 꽤나 좋은 영화.
-개인적 평점: 94/100
19. 엘리시움 (2013년작, 닐 블롬캄프 감독)
-음...일단 플롯이 뭘 말하는지 모르겠음. 뭔가 빈부격차를 비판하는것같긴 한데...빈한 사람들 중에서 부를 상징하는 무슨 로켓을 만들지 않나...의료제도를 비판하는것같기도 하고... 디스트릭트 9은 정말 인상 깊었는데, 이 영화는 그닥...뭔가 말하려고는 하는것 같지만, 뭔지 알수 없는...말하기 힘듬. 그냥 돌려 말하자면 잘 만드려 했으나 결과적으로 여기저기 잘려서 못만든것 처럼 나온 영화. 감독판 나오면 달라질지도...킹덤오브헤븐이나 블레이드 러너와 똑같은거 같음. 특수효과는 특수효과 담당자에게 한바가지의 쿠키를 선물해줄 정도로 아주 잘 만듬.
-개인적 평점: 62/100
20. 겨울왕국
(Frozen, 2013년작,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공동감독)
-음...Let it go를 보기 위해 존재하는 영화인듯....뭔가 있으면 나중에 옆의 빈공간을 채울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하고 봐야지 (뭔생각을 하는거야 미친놈아) 하고 구입한...20달러나 주고 구입한 영화. 그래돋 생각보다 재밌었음. 아니 진짜 재밌었음. 오래간만에 디즈니가 대작을 만든거 같음. 특히 눈 물리는 쓸데없이 헉소리가 날정도로 잘 만듬
-개인적 평점: 81/100 (디즈니 영화는 단 두편밖에 평점을 생각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한편은 인크레더블, 다른 한편은 The Car, 이걸 한국에선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자동차? 비행긴가 그것처럼?)
21. 대부
(The Godfather, 1972년작,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감독)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대박 영화. (하지만 조폭...쿨럭....미...쿨럭..화....쿨럭 쿨럭...물)
-개인적 평점: 97/100
22.골드핑거 (1964년작, 가이 해밀톤 감독)
-클래식 본드 영화중 최고라고 생각함. 전체 본드물( 마약아님)중 약 3,4위를 오가는 영화인듯. (개인적으로 스카이폴, 카지노 로얄, 이 영화, 골든 아이 순임)
-개인적 평점: 95/100
23.그래비티 (2013년작, 알폰소 쿠아롱 감독)
-스토리는 말짱 꽝이지만 눈을 파괴해 버리는 미친듯한 특수효과땜시 뜬 영화. 필자는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는데 다 보고 나서 어질어질 했을 정도...그래도 우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열어준듯 함. (아마 우주는 진짜 무중력이고 진짜 소리가 안들리는구나....정도?ㅋㅋㅋㅋㅋ 헐리웃에서 너무 뻥쳐놔서 사람들의 인식이 틀어진것 같음ㅋ)
24. 붉은 10월
(The Hunt for Red October, 1990년작, 존 맥테이넌 감독)
-잠수함 영화중 최고라고 하는데 아닌것 같음... 뭔가 마지막 영화는 숀 코넬리의 포스에 묻혀서 와 거리면서 봤음. 근데 무슨 해상 전투 용어들이 죄다 영어로 봐서 그런지 뭔말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음. 밀덕이라면 사랑할 영화. OST가 뇌리에서 울림. 그것외엔...걍 볼거 없는 '찌라시'영화인듯. 공산주의 물러가라! 이정도?
-개인적 평점: 53/100 (밀덕분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합니다. 근데 전 도저히 이 영화를 사랑할수 없을거 같습니다. 흑흑ㅠㅜ)
25.허트로커 (2010년작, 캐서린 비글로우 감독)
-이영화 감독이 제임스 카메론 부인이였다는! 이 감독의 K-19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전쟁아닌 전쟁에서 휴머니즘....근데 흥행 실패ㅋ 허트로커는 K-19의 악몽을 비글로우가 떨쳐내도록 해준 영화인것 같음. 평소 잘 생각지도 않던 폭탄해체 병사들의 드라마... 정말 드라마틱하게 잘 표현한것 같음
-개인적 평점: 91/100
26.악마를 보았다 (2011년작, 김지운 감독)
-여전히 왜 구입했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 너무 너무 너무 잔인함. 너무너무너무. 그냥 영화 초반부터 끝까지 피로 도배되어 있는것 같음. 최민식에 빠져서 산것 같았는데 최민식의 올드보이 포스가 너무 강해서 그런것 같았음...그래도 이것은 인간이 생각하기에는 너무 잔인해서...감독의 의도가 무엇인지 묻고 싶어지는 영화. 그래도 서스펜스 있게 잘 만든것 같음.
-개인적 평점 :61/100
27.무간도 (2004년작, 유위강, 맥조휘 공동감독)
-홍콩영화를 살려낸 영화라고들 하지만... 솔직히 이 영화가 위대하다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음...물론 이영화가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디파티드에 비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디파티드는 쓰레기다 이 영화는 완전 철학적이고 진리임 이러고 있음...근데 이런 조폭 미화물이 뭐가 좋다고...이따가 말할거지만 신세꼐도 이 영화의 조폭미화를 잘 따라해 냈는데, 으으으으..... 이 영화와 디파티드를 비교하자만 이렇게 다음 영화에서 본 말을 남기겠음. 디파티드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느낌이 난다면, 이 영화는 무슨 시장바닥인것 같다고....으으으으...대부랑 비교하지도 마센. 같은 조폭 미화물이더라도 수준이 있음.
-개인적 평점: 73/100
28.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년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스펠링 오류아님. 타란티노가 일부러 이렇게 써논거임. 원래라면 Inglorious Bastards가 되야 되지만 동명의 이테리 영화와 구분하기 위해...
-쿠엔틴 타란티노의 또다른 대작중 하나. 이것도 크리스토프 발츠에 의해서 주연인 브래드 피트가 조연한테 밀림. 이외에 히틀러 죽을때 기관단총으로 얼굴 작살나는 장면이 뇌리에 박혔음. 잔인함을 잔인함으로 승부한다는 타란티노의 이상한 법칙으로 영화가 좀 잔인해짐. 그래도 악마를 보았다까지는 아님ㅇㅇ
-개인적 평점: 89/100
29.론 서바이버 (2013년작, 피터 보그 감독)
-실화를 배경으로한 영화. 마크월버그 주연의 매우 사실적으로 전쟁을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함. 꽤나 드라마틱 하고 연출도 생각보다 잘했음. 근데 뭔가 2% 부족함.
-개인적 평점: 79/100
30.광해 (Masquerade, 2012년작, 주창민 감독)
-많은 사람들이 2012년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하시던 광해임...근데 내 관점으로 보자면.....일단 플롯이 백성을 위하지 않는 임금을 비판하는건 맞는것 같은데...뭔가 수구적인 사람들을 까는건 맞는데....그냥 딱 말해서 플롯이 뭔가 엉성함. 왕의 대역이 왕대신 마음대로 행사하는 도중 여기저기서 연애나 하다가 마지막엔 임금이라면 백성을 위해야 한다. 이런말만 남기고 끝난거 같음. 물론 그 중간 중간에 개그요소들이 많아 그리 지루하게 보지는 않았지만...뭐라 딱히 말하기 어려운 작품임.
-개인적 평점: 81/100
31.매트릭스 (1999년작, 와쇼스키 형제 (남매?))
-1990년대 영화중 대작중의 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정말 철학적이고 액션도 충분히 눈을 즐겁게 해줌. 정말 뜻깊은 영화라고 생각함. 게다가 소재도 엄청 참신하고....빨간약 파란약 드립은 아직도 간간히 보이는것을 보면 정말 대작이였음을 알수 있음ㅇㅇ.
-개인적 평점: 97/100
32.신세계 (New World, 2013년작, 박훈정 감독)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좋아하면서 여러가지 패러디도 만들고 하던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좋은걸 모르겠음. 일단 분위기부터 디파티드랑은 먼거같고, 무간도를 따라한듯 싶은데, 무간도처럼 플롯 트위스트같은것들도 없고...그냥 조폭은 위대함. 조폭 회사들이 성행하고 있음.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경찰 스파이 였음. 이제 내가 보스임ㅇㅇ. 뭐 이정도 이고....어느정도 휴머니즘을 넣으려고 했던것 같다만은....디파티드가 너무 강한 영화여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좋게 보지만은 못한 영화였음. 맨날 조폭영화는 피는 꼭 나와야 되나...에휴.
-개인적 평점: 71/100
33.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년작,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클래식 스릴러 영화의 대작. 사람들이 가끔씩 클래식 스릴러 하면 싸이코가 최고 아닌가 하는데, 그건 호러라고 생각하고, 싸이코가 이 영화를 이기진 못하는것 같음. 폴 그린그라스처럼 흔들흔들 카메라를 하나도 않넣고 다 가만히 서 있는 트라이포드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긴장감을 그대로 느끼는듯함. 히치콕은 이 영화와 버티고, 싸이코로 클래식 영화의 정점을 찍은거 같음.
-개인적 평점: 92/100
34.오블리비언 (2013년작, 조셉 코신스키 감독)
-많이 기대했으나, 결국 실망한 영화중 하나. 일단 영화의 플롯이 너무 뻔해 보였고..뭔가 트레일러만 봐도 대충 이영화의 트위스트는 이거겠구나 하고 딱 감이 왔습니다...이 영화 목록중에서 하위권에서 허덕이는 영화중 하나.
-개인적 평점: 49/100
35.올드보이 (2003년작, 박찬욱 감독)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영화중 가장 위대한 영화중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복수에 찌든 오대수의 분노....위대한 영화. 박찬욱의 복수 3부작중 가장 좋은 영화가 아닌가 싶음. 혹시라도, 만에 하나 혹시라도 안보신분 있다면 반드시 보시길. 물론 네이버나 아이튠즈에서 구입해서 보삼.
-개인적 평점: 100/100
36.플래툰 (1986년작, 올리버 스톤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의 몇안되는 좋은 영화 (저는 DVD로 본 7월 4일생 영화하고, World Trade Centre가 그나마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알렉산더를 생각하면....으으으으ㅡ), 실은 단순히 좋은게 아닌 전쟁영화중 큰 획은 그은 영화가 아닌가 싶음 상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또 전쟁안에서 전쟁으로 점점 미쳐가는 병사들의 이야기를 잘 표현한거 같음....기억에서 절대 잊혀지지 않는 영화.
-개인적 평점: 96/100
37.레옹 (The Professional, 1998년작, 뤽베송 감독)
-일단 어린 나탈리 보트만을 보게된것만으로 되게 신기한거 같음. 하지만 포트만이 르노한테 사랑에 빠진다는 줄거리는....지금도 충격적이고 당시 할리웃은 더 충격적이였겠지....하지만 그런 '금지된 사랑'을 하던 두 남녀의 이야기가 서로를 보호하려는 마음 덕분에 드라마틱하게 전개되는것 같음. 스팅의 Shape of my heart를 계속 듣게 만드는 영화...그리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임ㅇㅇ.
-개인적 평점: 82/100
38.펄프픽션 (1994년작,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정말 정말 정말 위대한 작품. 90년대 영화중 가장 위대한 영화라고 생각함. 아직도 펄프만 들어도 새뮤엘.L.잭슨이 나한테 콜트를 겨누고 있음...ㅎㄷㄷ 전혀 예상치 못하는 줄거리에다가 웬지모르게 사람을 웃게 만드는 개그요소들...자세히 면 저예산이라 조명 장비를 충분히 갖추지 못해서 그런지 중간 중간에 카메라 그림자들등이 보임. 하지만 이것도 여러번 미친듯이 보지 않는이상 절대 못봄ㅇㅇ. 진짜 영어로 하는 욕이 찰지게 들리는 영화.
-개인적 점수: 100/100
39. 적벽대전 (2009년, 존우 감독)
-한국판으로 이것이 만들어 졌다면 명량이 아닌가 싶음. 인터네셔널 판이라 그런지 중간 중간의 전개가 뚝뚝 끊기기도 하지만, 그 멍청한 손권 여동생 러브스토리가 없어져서 그나마 좀 나았음. 그래도 특수효과나 그래픽은 중국영화 치고 크고 잘 만들었음.
-개인적 점수: 49/100
40.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년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그 유명한 전쟁영화. 한번 봤다면 그 누구도 잊지 못하는 오마하 해변 신이 가장 인상 깊었고, 마지막 전투씬과 중간의 메딕의 죽음이 인상깊었음. 전쟁영화는 이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라는 기본을 만들어준 영화.
-개인적 평점: 98/100
41.쉰들러 리스트 (1993년작,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흑백으로 보여지는 나치의 만행...아직도 리암 니슨 하면 오스카 쉰들러가 생각나고, 벤 킹슬리 하면 그 돈낭비 아이언맨3보다도 이 역할에서의 유대인 PA의 역할밖에 생각안남. 이 멍청한 유니버셜 배급사에서 다행히도 컬러로 만들지 않아서 다행. 흑백으로 만들어서 현실만큼 참혹해 보이고, 현실만큼 희망이 좁아져, 쉰들러 한테만 모이는것 같음. 3시간이다 어쩧다 하면서 뭐라 그러는 인간들을 간혹가다 봤는데, 이놈들은 그냥 아이언맨이나 트랜스포머 보라 그러삼. 무시ㄱㄱ.
-개인적 평점: 94/100
42.스카이폴 (2012년작, 샘 맨더스 감독)
-빠밤 빠밤~ 빠빠빠빠밤! 007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작품. 한때 007에 빠져서 이것저것 보기도 했었는데, 23개의 007 영화중 가장 완성도도 높고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특히 연출이ㅎㄷㄷ. 늙어가는 제임스 본드와 늙어버린 악당들. 전작들과는 다르게 배경이 영국에 집중되어서 영국의, 특히 런던을 많이 보게됨. 하여튼 정말 재밌었음.
-개인적 평점: 93/100
43.설국열차 (Snowpiercer, 2014년작, 봉준호 감독)
-봉준호 감독의 해외 진출작, 설국열차! 세계관같은 것들이 꽤나 참신했지만, 스토리의 요점을 모르겠음. 반전도 재밌었지만, 마지막 엔딩 부분이....무슨 영화를 진행하려다가 갑자기 끊어버린것 같았음. 그 외에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장르를 새롭게, 기후변화라는 특이한 변화를 통해 세계가 멸망한다고 함. 스토리 진행이등은 어느정도 잘 만든것 같지만, 연출이 별로 마음에 안들었고, 또 엔딩부분은 더더욱 마음에 안들었음. 매트릭스나 다크나이트처럼 더욱 철학적이였으면 좋았을텐데....
-개인적 평점: 83/100
44.스토커 (2013년작, 박찬욱 감독)
-음, 스토커. 싸이코 가족의 이야기! 박찬욱 감독이라서 리뷰도 안보고 그대로 구입했는데, 약간 후회하는 영화. 연출은 정말 잘한것 같은데, 스토리의 요점을 모르겠음. 삼촌? 사촌과 사랑에 빠지고, 피아노 치는 장면은 진짜 멋있었는데, 그것이 왜 살인까지 이어지는지는...그냥 점점 미쳐가는 인디아의 이야기인것은 같지만, 솔직히 아직 멍청해서 그런지 감독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음. 다시 한번 봐야할듯.
-개인적 평점: 85/100
45.태극기 휘날리며
(Tae Guk Gi: The Brotherhood of war, 2005년작, 강제규 감독)
-난 솔직히 말해서 강제규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유일하게 재미있게 봤던게 실미도... 이 영화나 마이웨이나 난 거의 비슷하다고 보는데, 일단 전개가 뚝뚝끊김. 그리고 전쟁에서 형제의 중요성이라는 특이한 소재로 영화를 풀어나가긴 했는데, 마이웨이는 뭘 말하는건지... 전쟁에서 친구? 조선인과 일본인이 친구되서 뛰어가다가 한명 죽고, 결국 다른 한명이 대신 마라톤 뚸줌ㅋ. 뭔소리인지 모르겠음. 어쨌든 이 영화중 서울에서의 전투씬은 정말 잘 만든것 같고, 장동건의 동생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점점 미쳐가는 연기는....아마 목적보다 수단이 더 앞서간게 아닌가 싶음. 좀더 길게 만들어도 (2시간 반 영화이지만) 한 3시간 정도로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아, 그리고 이 사람은 흔들흔들 카메라를 잘 못하는것 같습니다. 마이웨이때도 그렇고...그냥 안 흔들지...)
-개인적 평점: 76/100
46.택시 드라이버 (1976년작,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의 수작이라고 하는 영화! 아직 성난 황소나 좋은 친구들 ( Goodfellas)를 못봤기에 함부로 마틴스코세이지의 70~90년대 영화중 가장 위대한 영화중 하나 라고는 하긴 못하지만, 그래도 정말 잘 만든 작품임. 모히칸 헤어스타일로 총을 쏘는 로버트 드 니로를 보니....로버트 드 니로에 관해 새로운 평가를 하게된 작품. 70년대 영화치고 정말 잘 만든것 같음.
-개인적 평점: 91/100
47.플라이트 93(United 93, 2006년작, 폴 그린그라스 감독)
Flight 93과는 다르다! Flight 93과는! Flight 93은 텔레비전 시리즈. 완성도로 보자면 이 영화가 더 완성도가 높음.
-폴 그린 그라스의 역사의 한장면은 눈물곂게 보여주는 영화중 하나(다른 하나는 블러디 선데이). 일단 이사람은 모든 장면을 다 흔들 흔들 카메라로 찍기에 정말 많이 흔들림. 하지막 이덕분에 긴장감은 진짜 하늘을 찌르고...이 영화 보고 나서 2번째 타워에 부딪혔을때 눈물이 나옴. 그리고 마지막 장며은 혼자 흐느꼈음....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9.11 테러가 얼마나 미국에 충격적이였는지, 얼마나 슬픈 사건인지 잘 보여주는 영화. 아직도 마지막 장면 생각하면, 지금도 멍하게 천장을 바라봄..
-개인적 평점: 96/100
48.브이 포 벤데타 (2006년작,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
-나탈리 포트만과 휴고 위빙이 나오는 영화! 짜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이 머리에 남음. 특히 브이의 혁명 연설이나 빅벤이 터지는 장면은 전혀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을듯...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개인적 평점: 88/100
49.발키리 작전(Valkyrie, 2008년작, 브라이언 싱어 감독)
-난 이 영화 까는 사람들을 이해 못하겠음. 꽤나 재미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내 아뒤에서 볼수 있듯이 이 영화는 나의 나치에 관한 생각에 여러가지 영향을 끼쳤음. 이게 지겹다 어쩧다 이러는 사람들은 가서 브래인 스매셔 트포머나 보고 오센. 정말 긴장감이 영화를 오고 나감. 특히 늑대소굴에서 톰 크르주가 나올때의 박력은...ㅎㄷㄷ...이것도 그렇게까지 나쁜 영화라곤 생각안함.
-개인적 평점: 83/100
50.버티고 (1958년작,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버티고 효과라는 렌즈와 카메라의 움직임을 동시에 조작하는 새로운 이펙트를 영화계에 소개시켜준 영화. 스토리의 트위스트가 정말 사람을 놀라게 하고 마지막 장면은....아직도 그 여자가 불쌍해 보임. 클래식 영화중 가장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는 영화중 하나.
-개인적 평점: 94/100
51.월가의 늑대
솔직히 한국에서 이거 뭐라고 부르는지도 모르겠음. 멍청한 한국영화배급사에서 으엥! 이겐 않좋은 영화야! 이러면서 금방 스크린을 내려 보아서....미친놈들. 에휴 쓰레기 쉬키들.
(The Wolf of Wall street, 2013년작, 마틴스코세이지 감독)
-윌가의 늑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나 힐! 정말 위대! 사람이 돈에 물들면 어떻게 되는지 잘 표현해준 영화라고 생각함. 모든 장면이 Fuck으로 도배 되어 있고 엄청 야하지만은, 그래도 나쁜놈은 결국 벌을 받게 된다라는 법칙을 따르고 있음. 아직도 심심할때 가슴에 주먹질 하면서 흥얼거림.
-개인적 평점: 93/100
52.노예 12년
(12 Years A Slave, 2013년작, 스티브 맥퀸 감독)
-미국의 남북전쟁을 전후로 하여 보여지는 인종차별을 잘 표현한 작품. 장고랑 너무 비교됨. 장고는 인종차별? 엿이나 먹으라지! 빵야 빵야 였다면 이것은 인종차별 그 자체임. 마이클 파스밴더를 참 좋아하는데 이영화 보고 그 사람의 연기력도 새롭게 평가하게 되었음. 그 사람이 채찍질 할때마다 눈을 질끈 질끈 감았다던...무엇보다 이게 실화라는게 더욱 믿기지 않음...에휴..양키쉬키들
-개인적평점: 98/100
53.28일후
(28 Days Later, 2002년작, 대니 보일 감독)
-좀비 영화의 거장이라고 할수 있음. 포스트 아포칼립스에서의 휴머니즘을 잘 표현한거 같음. 마지막 장면과 그 장면에서의 OST는 충분히 여운을 남김. 엔딩이 2가지라는것이 또 마음에 듬. 열린결말 같은것? 이런 영화는 더 만들어 져야함
-개인적 평점:92/100
54.28주후
(28 Weeks Later, 2007년작, 후앙 카를로스 프레스나디요)
-이런영화는 더 만들어 져야 한다 해서 나온 영화가 바로 이것! 첫번째 영화는 완전 희망 없이 둠스데이 였다면 이 영화는 어느정도 희망을 보여준 영화. 영화가 어느정도 28일후를 오마주 했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28일후가 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함. 이건 무엇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분위기가 싹 사라진듯....그래도 여전히 즐거운(?) 영화.
-개인적 평점: 89/100
에필로그-드라마 목록
나님은 미드나 영드 그렇게 많이 보지도 않음. 근데 위에 있는것들 (아이언 사이드 빼고) 꼭 두번 이상은 본 작품들임. 일단
밴드오브 브라더스
는 HBO의 수작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개인적 평점: 95/100
브레이킹 배드
는 미드중 가장 좋은 미드라고 생각함, 하지만 아직 왕자의 게임을 보지 못했기에...그냥 가장 위대한은 버리고 위대하다고만 하겠음
-개인적 평점: 100/100
닥터후
닥터후!닥터후!닥터후!닥터후!닥터후!닥터후!닥터~~~후!!!
-개인적 평점: 9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