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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힐링캠프보면서
게시물ID : gomin_860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ho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8 03:58:23
저도  제  동생이  죽었을때...  낮에는  알바하는  회사에서  몰래울고  마치고  ...  집에 가서는  멀쩡한척  일부러  큰소리로  말하고  실없는 소리하며  웃기려고  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어느덧  오년이 흘렀고  이십대 후반이  되었고  취업에  열중해야  하는데  동생은  아직도  내  머릿속을  멤돌아요..밀어내야 내미래에 도움이  되겠지만  밀어내지  못하고  밀어내기 싫고  못하겠어요

사랑도  하고싶은데  난  너무  어둡고  무섭네요...사랑도  안해봐서  방법도  몰라요

내가  뭐라고 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지금  살아있는  느낌이  있나요??
전  그날이후로  살아있다는  감각을  못느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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