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공게(로 추정)에서 본 글인데요..ㅠㅠ 실화인지 소설인지 전혀 기억이 안 나는데
- 한 변호사 (국선)이 피고를 맡음
- 피고인이 범인이 아니라는 주장을 믿고 변호사가 열심히 도와줌
- 결국 끝없는 노력 끝에 피고가 무죄임을 거의 입증
- 근데 갑자기 법정에서 피고가 내가 한 짓 맞다며 온갖 흉악한 범죄 (강간 살인이었나..)를 자백함
- 변호사 개쓰레기 되고 인생 망함
대략 이런 이야기인데.. 혹시 링크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너무너누머누너누머ㅜ너무 궁금한데 기억나는 게 전혀 없어요 줄거리밖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