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전 한나라당)은 지난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10년을 일컬어 "잃어버린 10년"이라 했다.
자신들의 프레인.관점에서 보자면 정권.권력을 잃어버렸던 시기라 칭하는 것인데 순전히 자신들의 관점이다.
새정연(전 민주당)의 입장에서 이명박근혜 정부의 지난 7년과 남은 3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사실 관심없다. 새누리 2중대 새정연에게는)
국민의 관점에서는 "버림받은 10년"이라 하겠다.
국민을 버린 이명박근혜정부
당장 생각나는 것 몇가지만 적어봐도
용산참사, 사대강, 국정원간첩조작사건, 국정원선거개입, 개인사찰, 세월호까지
버림받은 느낌이 절실하다.
"버림받은 10년"이 되지 않기를 소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