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4 년전 투표를 기억하십니까?
TV 토론회나 그외 보여주는 행적들이
너 . 무 명 . 확 . 해 . 서
이토록 최악은 피해갈수있는 쉬운 답안지 라니
국민들이 최소한의 판단력은 있겠지 싶었죠.
제 예상은 멋지게 엿을 먹었고
그날 이후로 대한민국 이라는 곳 자체에
정나미가 떨어져 버려 솔직히 4 년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일 무난히 탄핵이 되고 새 대통령을 뽑아도
유권자의 50 % 가 미친 선택을 했다는것은
영원히 역사에 남는 사실입니다.(히틀러가 그러했듯)
전 솔직히 말해서 진짜 탄핵해야 할 대상은
저 위에서 선고를 기다리는 저 사람이 아니라
바로 그에게 표를 던진 미친 국민 50 % 이고
그들이 사라지지 않는한 앞으로 영원히
대한민국에는 희망따윈 없을거라 말한다면
제가 너무 극단적인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