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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했던 워니의 크리스마스
게시물ID : freeboard_3896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워니-11
추천 : 3
조회수 : 32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2/27 21:39:03
25일 자정 컴터(오유)를 하며 놀고있었어요

25일 새벽 6시 자려고 했어요

창문의 노크소리가 들렷어요 무서웠어요 

무시하려고 했어요 

밖에서 나지막히 '워니언니~'라는 소리가 들렸어요

커튼을 빼곰 젖혀서 보았어요 

오씨성을 가진 기집애였어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오토록-카드키인 첨단 기숙사에 빨래를 하러 나갓다가

키를 방에 두고 나왔데요

새벽에 왜 빨래를 했는지 의문이에요 

그래서 가장 가까운 나를 찾아왔대요..

일단 둘다 졸렸어요 재워 줬어요 

정오쯤 일어났어요 

음식 장만을 했어요 오후 세시가 됐어요 

홍씨성을 가진 기집애 집으로 갔어요 놀았어요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교회사람이었어요 남자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워니랑은 무관해요 

하지만 친절해요 게임을 해요 손목이 빨개요 카드 마술을 봐요

저녁을 먹어요 또 게임 해요 손목이 또 빨개요

목사님이 오셨어요 군대 얘기를 해요 재미없어요 그래도 동생을 위해 물어봐요 

마피아 게임을 해요 재미있어요 워니는 거짓말을 드럽게도 못해요 

목사님이 가셨어요 게임을 해요 손목이 더 빨개요 한편에선 기타를 치며 찬송가?를 불러요

잠이와요 꾸벅꾸벅 

26일 자정이 됐어요 오씨 기집애랑 집에 왔어요 씻었어요 

1시에요 잤어요 

잘때 못움직여서 제데로 못잤어요 

번외 - 26일 오후 2시에요 오씨기집애가 날 깨워요 
'넌 일어나고 싶으면 일어나 난 깨우지마' 하고 다시자요 
날 깨우는 기집애는 일어날 줄 알았는데 자요

세시에요 일어나야 해요 

집에 먹을게 없어요 집 앞 마트를 가요 문이 닫았어요 boxing day(선물 box를 풀러보는 날이라는 뜻이에요)에요 

아싸 가오리 오씨 기집애랑 같이 사는 기집애를 만났어요 

나는 집에와요 무한도전을 봐요 웃어요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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