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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예대상 어록
게시물ID : humorstory_177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G
추천 : 11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9/12/27 23:30:05
▶"남자들과 진행만 하다가 여자분들과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기쁩니다. 역시 KBS에 오기 잘했습니다"(이경규)=이지애 아나운서-소녀시대 윤아와 MC로 무대에 올라

▶"제가 개그맨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예쁘게 낳아주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오나미)=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받고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히며

▶"개그콘서트'에서 가장 재미없는 사람이 신인상을 탔다. 잘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허경환)=코미디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고 무대에 올라.

▶"가격경쟁력이 아니라 품질경쟁력으로 승부하는 MC가 되겠다."(전현무)=쇼오락MC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고

▶"2009년은 저에게 놀라운 한해였다. 하루하루 통쾌하게 살면 누구에게나 기적은 온다"(김태원)='남자의 자격'으로 최고엔터테이너상을 받고

▶"재범군의 역할을 맡았는데, 저희는 짐승돌이 아니고 짐승이었습니다"(이경규)='남자의 자격'에서 2PM의 춤에 도전한 적이 있었다며

▶"그간 왕비호의 독설을 받은 분들이 200분 정도 되더라. 차려놓은 밥상을 걷어찼을 뿐인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그동안 사실 이걸 못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시원하게 하겠다.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윤형빈)=코미디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한 뒤

▶"최우수상 두번 받기도 힘든 상, 두번을 탔습니다. 이게 박성호다…. 아빠 행복하다. 후보에 올라서 상 못탄거, 그거 조금 불행한 거예요"(박성호)=코미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은행 대출을 받는 것 같다. 많은 일 안했는데 내년에 잘 하라고 돈을 당겨 받은 느낌이(박미선)=쇼오락 MC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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