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납니다요. 한번 이길때마다 2500골드가 생겨!

 

혼 저장 그런건 업쓰요 이런건 모이는족족 팔아다가 골카질러서 사료를 만들어다 먹여야함. 미래를 위한 저장은 없다 온리 투자.

 

 

....씨, 밀아처럼 한번 싸우고 약빨고 싸우는 거에 비하면 이 어찌 매너스러운 시스템이 아니더냐. 커피한잔 먹으면 여러 번 싸울 수 있어!!

 

 

 

사실상 대련은 과금으로 인한 요소가 카드질밖에 안되는 만큼 자기가 성실하게 키운 카드 세 장만 있으면 쌈박질이 어느정도 해볼만합니다.

 

물논 주인공이 똥같긴 하지만, 그거야 윗물 이야기고 밑바닥 길거리싸움수준에선 순전히 카드빨로 싸우는거임.

 

그러니까 님들도 골카를 대량으로 질러다가 사료를 대량으로 퍼먹여서 10강카드 S 만들어서 짱짱맨들로 다 때려뿌수세여.

 

 

 

 

p.s 대련중에 만난 누군가

 

성민아S 스킬이.....인내였음.

 

...걍 응원이나 쓰지 그랬어염... 아저씨 왜그랬어염....

 

 

P.S 2 알바티니VS 강진우

 

둘 다 전체공격이라는 이 게임에서 제일 잘나가는 스킬을 기본으로 소유하고 계십니다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알바티니는 방,피 기본성능이 우월하고 강진우는 공,운 기본성능이 우월합니다. 대세가 기본적인 운 좀 주고 공몰빵인걸 생각하면 알바티니가 밀리지만....

 

 

턴 돌아올때 다굴빵이 몰려와서 강진우가 엌하고 죽을 데미지를 알바티니는 버티고 후려깜. 방체스탯 안줘도 겁나게 튼튼합니다. 의외로 이 몰빵질에서 버티고 버텨서 개싸움으로 몰고가다가 알바티니 혼자서 '크아아 천지파열무!' 외치면서 전체공격 막 날려서 마무리짓는 판도 좀 있었음.

역시 원판부터 쳐맞으면서 빡차오름을 광역기로 승화시키는 게임에서 비롯된 애라 그런지 뭔가 다릅니다. 버티고 광역으로 마무리!

그러니 강진우랑 알바티니 있으면 괜히 다른거 광역띄운다 애쓰지말고 걍 얘네들 쓰세염. 좋음.

 

 

 

P.S 3

 

혹시라도 아 시발 과금 아 시발 과금유도라고 시발시발거리시면서 버큐부터 날리실 분들, 생각보다 안질러도 할만함.

 

만원 부어서 딱 가동슬롯 두개 뚫고 남은거 양파링 사서 다 먹은 뒤론 일절 안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만함. 퀘보상으로 양파링 던져주고 커피는 보스잡다 떨어지고 서버 꺼지면 사료쿠폰도 주고(....) 그래서 생각보다 과금압박은 안심합니다. 물론 캐릭가동슬롯 2개는 좀 치명적이긴 하지만 뭐 그거야 그 슬롯이 아쉬울 정도로 세팅이 괜찮아질 동안 하면서 재미 붙이면 지르면 그만인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몇년전에 캡파 서비스 시작할때 초반에 삽 거하게 퍼서 한 100 붙어먹을거 한 5~7정도 겨우 유지하던 교휸을 그나마 안까먹은것 같습니다. 비싼 돈 주고 배웠겠죠. 반다이가 그거 보고 존나 피눈물 흘렸을 거 아님. '으아아! 우린 돈방석이야!'라고 생각하다가 한달도 안되서 '야! 소맥! 소맥 이 게세끼야! 야 소맥!' 이라고 외칠뻔할정도로 폭망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