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은 모택동이 반대파를 숙청하기 위하여 학생들을 선봉에 내세워서 일으킨 제2의 혁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모택동은 이 문화혁명을 위해서 청년 학생들이 주축이된 '홍위병'을 내세웠는데 이 조직원들이 1966년 천안문 광장에서 모택동 앞에서 사열식을 거행하므로서 전국적인 조직으로 파생 되었습니다. 홍위병은 당시에 임표와 강청이 모택동의 이념실행을 위하여 진두지휘 하였는데 특히 강청을 필두로 요문원, 장춘교, 황홍문, 이 네 사람을 <4인방> 이라고 불렸답니다. 홍위병은 '구사상과 구문화'를 타파한다는 행동강령을 내걸고 당고위직 간부나 지식인들을 잡아다가 공개재판을 하고 명승고적을 파괴하고 불태워 오랜세월 보존 되었던 많은 문화유적이 이 시대에 소실 되었습니다. 1975년 모택동이 서거하자 이 혁명은 막을 내렸으나 10년간의 문화대혁명기간이 중국역사에 끼친 해악은 너무도 크다고 하겠습니다. [출처] 열린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