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하나면
부러울것이 하나 없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가진건 늘었는데
만족은 줄어드는 지금,
고민은 늘었는데,
웃음은 줄어드는 지금,
문득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오유인분들께 솜사탕을 선물 해 드리면,
소중한 추억 한번 더 떠오를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오유인 분들께 솜사탕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솜사탕 기계 1대와
솜사탱 1,000인분 재료를 모두 준비했습니다.
잘 만들진 못하지만,
못생기면 못생긴 맛으로 먹어보지요.
이번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7시 사이에
잠실 석촌호수 수변무대로 오시는 오유인 분들께
솜사탕 하나씩 선물하겠습니다.
솜사탕 좋아하시는 분,
소중한 추억 떠올려보고 싶으신 분,
좋은 주말에 갈 곳 못정하신 분,
고민 많으신 분,
솜사탕 하나 드시러 오세요.
솜사탕 하나씩 들고
달콤한 추억, 그리운 추억
함께 나눠보지요.
솜사탕...좋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