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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음이란...만이 만나고 많이 이별도 해봣지만.
게시물ID : gomin_860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긴하루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24 14:28:23
역시 힘드네요..
잠도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를정도로..
그사람은 절 정리 했다고하고..
전아직 정리 못하고 이러고 있고...
헤어진지 2주됬나.....
아 아직은 잠자기 무서운 하루하루 긴하루네요..
아 어떻게해야 나아질지도 알거 같고 하지만 다른 사람 만나는거도 싫고
집중할 일 찾기도 힘들고 집중도 안되고.
다른사람 만나서 마음주기도 싫고...
못해줘서 너무 미안하고...
매일 술먹어도 잘 안취하고...


하....

이치고 이치에....

이슬기란사람 보고싶네요...그사람은 이거 안하니까 올리는거고...
꿈인지 현실인지도 몰라서 문자를 보내 버리고 정말 꿈인줄알고..
문자 보낸줄 알았는데 꿈인것도 잇고 
구분도 안가고....

이치고 이치에....

지금 변하려고 노력하고 버릇도 고치는거 
그사람한테 보여주고싶어서 고쳤지만..
다른사람만나야 한다는 운명이기도 하지만...
지금 그사람 아님 보여주기 싫고.......

하..슬기야...정리했지...?
많이 힘들었을꺼야....그랫을꺼야..
나도 힘들었어 하지만 니가 있다는거에 행복햇어 힘들어도..
근데 넌 힘들었는데 옆에 있는내가 더 힘들었겠지..
미안해.. 어른 스럽지 못해서....
여기에 끄적여 보네....
보지도 못할편지니까 ㅎㅎㅎㅎㅎㅎ
난 항상 이별도 많았던게 그전사람 위해서 고쳤던 모습이..
현재 사람한테는 필요 없다고만 생각하고
그런 좋은거 고쳤으면 해야하는거 알지만 뭔가 싫은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러고..
진짜 난 나란 사람이 한심하고 한심하고 매일 집에있으면 천장만 바라보고있고..
잠도 2시간이상 잠이 못든다...또 꿈에서 
내가 힘들게 한만큼 괴로우라고 나오는거지......
그래...벌이야 벌...서로 잘못해도 난 내가 더 후회 남는거니 내가더 잘못한거고..
나 뭐라냐....참..

내방에있는 추억의 물건 우리같이 맞추던옷 선물 어떻게 해야되냐?
버리면 힘들것 같고 안버려도 힘들고..
100만원을 술값 택시비 이것저것 써버렸네...
태어나서 커플링 잘안맞추는 내가 한번 마춰 보려고 ...돈 한번 모아봤는데 
이것저것도 있지만....
허무하구나 ^^
역시 티비 드라마 영화 나오는 깜짝 그런거는 다 진짜 그냥 드라마다..ㅋㅋㅋㅋㅋ
멋잇어 보인게 아냐....마음을 보여줄껄 그냥...뭘 그렇게 내가 숨기고 깜짝 놀래키려고 해쓸까 ...
표현을 더 하고 하고 하고 해야되는데..
솔직히 기다리는거 싫다 또 다시 이런날이 올수도 잇는거고 
그동안 기다리는동안 그리움에
너무 아픈게 싫고........싫어.....
오랜 기다림에 복이 있겠지만 난 그런거 잘 못참으니까 싫다
이런 아픈거 진짜 
다른 힘든거는 참겠는데 사랑이란건 가슴이 벙져있어서 뭐 긁어도 텅텅 비어있고 이건뭐 ..
꼭 뭐같네.ㅋ

아 또 다른사람만나서 또 어색하게 가까워지고 사랑하게 되는것도 이젠 지겹네요...
지겹네 이런느낌 싫은데...지겹네요..
영원히 같이 하고싶단 느낌이 있으면 힘드네요..
그런 생각이쓰면 개같이 잘해줘야 하는데 그런거 못하는 내자신도 후회하고 한심하고 
그사람이든 다른사람이든 새롭게 시작해도 마음은 그래도 표현을 잘 못하니까
또 반복되겠죠...

참 나도 웃기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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