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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건강한줄 알았음.
게시물ID : diet_54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닭심쿵
추천 : 1
조회수 : 3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8/12 20:10:21

지금 여친이 없으니 음슴체 ㅇㅇ.


지난.20여년 세월동안

하체가 튼실하단 말을 자주 들었음


아...내가 하체가 좋구나

그래서 구 여친님이 내가 힘쎄다고 했구나..



싶었는데 요새 운동하다보니깐 아님

그거 다 살이었음


운동하신분들은 아실텐데

다이어트 자주하면 마른비만에다가 하체비만 됨


그래서 남징어치곤 허벅지가 굵은거였지
......



근데 지금은 36입던 바지 버리고 28입고있어여 
ㅠㅠㅠㅠㅠㅠ
두달전에 30산거도 헐렁해서 몬입곸ㅋㅋㅋㅋㅋ


돈아까운데 기분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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