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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현재분 요리 결산
게시물ID : cook_86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산길
추천 : 11
조회수 : 1164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3/24 18:32:30
질리지도 않고 요리해서 또 요리가 많이 쌓였어요.

그래서 다시 글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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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새우,토마토 오일 파스타..란 컨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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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바질이랑 색깔이 심심해서 아스파라거스 하나를 썰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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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와 갈릭파우더, 바질가루랑 토마토 썬거랑 해서 조리하던데다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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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익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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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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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익혀요.
사실 새우 따로 소테해서 넣는게 맞겠지만 귀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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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느끼해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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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손님 대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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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와 새우와 닭은 진리라고 했어요.
근데 닭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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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핏마스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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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도 얹고 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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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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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우 많이 남아서 파스타 할때도 넣은거에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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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집에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게 뭔지 생각해봤는데 마들렌은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했어요.

슈거파우더 60그램
계란2개
밀가루 65그램
버터 녹인것 55그램
바닐라 익스트렉 1/2ts
럼(바카디) 1/2ts 생략가능
레몬즙 1~2ts
레몬 제스트(껍질 간것) 1개분

이라고 기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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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에 럼이랑 슈거파우더 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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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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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보리 색으로 이쁘게 나왔을때 레몬제스트랑 밀가루 넣고 쉐킷하고

마지막에 버터랑 익스트렉, 레몬즙 넣고 쉐킷하면 되요.
믹스 과정은 스피디하게 해야되서 사진 안찍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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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위에 빼먹었는데 마들렌 만들려면 전용 몰드 있어야 되요.

튼 짤주머니에 넣어서 짤아요.

짜기전에 반죽 닿는 표면에 살짝 발라주면 떨어지기도 잘떨어지고 버터향도 더 가미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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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굽기는 잘나왔네요.

190도 정도의 예열된 오븐에서 11~13분정도 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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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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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려놨던 냉면 육수는 있는데 냉면면은 없고 해서 소면으로 만든 냉소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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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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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대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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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예.
새로 알게된 누나들에게 해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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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 파스타에요.
재료는 사진에 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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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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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랑 생크림 투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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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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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는 막판에 넣는게 적당히 아삭부드럽게 익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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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가다 생각나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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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먹던 도중에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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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손님 대접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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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집에 흔이 있는 찜솥으로 게를 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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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 원래 이정도 크기면 예전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샀을때 기준으로 2키로 전후 7~8만원 나가는 녀석일텐데 무게가 생각보다 적게나왔어요.
살이 쭉 빠져서 먹을것도 없는 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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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는 먹을거 많았어요.
이름은 기억 안나요.
킹크렙 제외하고 제일 덩치큰놈으로 걍 사온거거든요.
세팅한다고 해논건데 좀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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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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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그들은 좋은 게들이었습니다 ㅜㅜ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녁 맛난거들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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