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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하철 1호선 주안역 억울합니다
게시물ID : gomin_860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상
추천 : 0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08 16:44:47
아 진짜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진심으로

수도권 지하철 주안역에서 문제 생겨도 해결따윈 안해주네요

학교 형들이랑 주안역 근처 사우나에서 쉬다가 주안역을 통해 학교로 갈려는 길이 었는데 교통카드를 충전할려고 5000 원을 넣었습니다. 기계 오작동으로 돈은 들어갔는데 충전이 안되더라고요. 역무실에 컴플래인을 넣어 말을 했습니다 돈이 먹힌것 같다고 확인 해준다네요 확인 결과 정상 작동이라고 오차없다고 그럼 내돈5000원은 어디갔냐고 지들도 모른답니다. 아니 나름 역내 공무원이고 기계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고객의 불만을  좋은 방향으로 해결을 해주지도 못할망정 지들도 모르고 기계는 문제없으니 알아서 해라 이런 반응을 보이니 답답할 노릇이고 진짜 역무실 직원분들 표정을 봤어야합니다. 내가 지하철 공짜로 탈려고 어떻게든 바락하는 거짓말쟁이로 취급하는 그 눈빛 진짜 미쳐버리겠고 역내 씨씨티비도 물어보고 기계의 오작동으로 들어갈수있는 모든 출입구를 확인해보라하니 띡하니 그저 돈통만 까서 기계에 찍힌 돈만 새서 아니라하고 요즘 기계들은 지들이 받기 싫으면 은행명세표 조각내는 기계처럼 분쇄라도 하나보네요. 달랑 5000원때문에 지하철역에서 역무원들 벌레보는 눈초리를 받는게 너무 억울합니다. 같이 있던 형들이 돈빌려줘서 학교오긴 왔는데 충전할때 과간입니다. 또 돈 넣어서 구라치는지 안치는지 확인이라도 하듯 떡하니 지켜보고 있던 충전되니 그것봐라 우린 문제 없단듯이 보던 눈빛 진짜 억울해서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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