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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안쥬근 랍스타 쪄먹었어요!
게시물ID : cook_108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약사
추천 : 5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8/12 23:47:48

룰룰룽

저번에 쥬근랍스타 쪄먹어본사람이예요

살아있는게 좀더 맛있고 살이 많다하시길래

마트에서 만원에 팔고있는 활랍스타!!!겟!!


집에와서 포장 벗기니까 꾸물거리더라구여

싱크대에서 퍼덕거리길래 물받아서 놀게해주다가.. 좀 씻기고 쪄먹었어요

찜기에 넣고 닫는데..아... 애가 퍼덕거리더라고여...... 불쌍해서 차마 못봤어요 제가안함 ㅠㅠㅋㅋ 물놀이시키고 신기해하면서 정들었나...
무튼 인간은 참 잔인하다는 생각을 하며 ㅋㅋ 이렇게 사람들이 채식을 하는건가 생각도 들고..

무튼 찜해서 먹었슴당
저번처럼 푹 안익혔더니 야들야들하더라구여...(좀전의 애잔함은 사라짐) 내장 밥에 비벼먹고 머리쪽도 다 분해해서 먹고....아 이렇게 설명을 쭉 하니까 참 잔인하네옄ㅋㅋ

근데 전 막입이라서 그런갘ㅋㅋ 산거랑 죽은거링 차이 잘 모르겠어요 ㅎㅎ 고급입이 아니랔ㅋㅋ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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