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래 게임 자체를 잘 못하는 손잭스임. 

좋아도 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도 하지만 한계가 있는 그런놈. 


컨디션이 안좋을땐 평소보다 똥도 두배로 싸고 

매력적인 캐릭이라 질렀지만 안익숙해서 잘 못할때도 있고. 

그래서 마음이 더 편한 노말을 주로함.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못한다고 욕도 먹음. 

그럴 때마다 기분 개 더러워짐. 

내가 못하고 싶어서 피딩했어? 상대방이 더 잘하는걸 어떡해. 


나같은 놈은 남한테 폐끼치지 말고 걍 접는게 나을까?

아니면 학업 생업을 포기하고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해서 게임을 더 잘하도록 해야될까?

욕먹기 싫은데 겜 하고 싶으면 정말 목숨걸고 해야되나?

목숨을 걸어도 잘 못하면 진짜 자살이라도 해야되나. 


고의적 트롤링, 유리멘탈, 채팅무시독고다이는 나도 열심히 욕하고 리폿하는데

나도 저런놈들과 동급취급 받을때는 정말 이러면서 게임을 해야되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