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전조!!!!!... 하고
김범수씨 박정현씨 까지 우와~ 놀래서 전조에 대해 지적하시는 분이 없는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조를 바꾼후 몇소절이 지나야 (반주를 듣고) 바뀐조로 제대로 부를 수 있는데,
이번 옥주현씨 편곡에서는 "빠빠밤" 소리만 듣고 바로 전조해야 했어요.
(그게 대단하신 거지요.)

그런데 제가 듣기에는 칼같은 전조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한 반소절은 정확한 조를 내지 못하다가 반주가 진행되면서 제대로 찾아가신 것 같아요.

다른 분들 듣기는 어떠셨나요?
방송에서 듣기에 이상해서 유튜브로 다시 들어보니 여전히 이상해서
다른 님들은 듣기 어떠셨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