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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61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착신아뤼★
추천 : 0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04/09/07 15:54:38
그 맑고 순수하고 깨끗한 물에 세안한 그대의 얼굴에
내추럴하게 붙여진 이름에 발만 담그다가 풍덩 빠져버렸셈...
나에게 같이 조리퐁을 셀 수 있는 영광을 주시지 않으렵니까?
아참 언니야의 나이가 궁금하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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