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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내집마련합니다>.<
게시물ID : boast_11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눈애긔얌
추천 : 4
조회수 : 8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8/13 07:41:49
untitled.jpg
 
혹시나 문제가 될까봐 밑에 사진은 다 잘라냈어요 ^^;
지방의 자그마한 빌라 계약해놨어요! 아직 입주일이 멀어서 나머지 금액은 다 못줬지만...
대출도 3분의 1정도 받아야 해서 완전한 제 집은 아니고 은행이랑 공동 소유네요T_T흫
 
그래도.. 어렸을때 전세만 살다가
엄마랑 아빠가 저 중학생때 별거&이혼하시고 외갓집에서 방 세칸짜리 중 하나 차지에서 엄마, 저, 남동생 이렇게 오랫동안 살았었는데
이제서야 마음편하게 살게 해드리네요. 엄마가 꽃나무 기르는 것도 좋아하고 집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전세도 그렇고
마음놓고 못하는거 보고 좀 가슴아팠거든요.
기분 너무 좋아요 ㅠㅠ엉엉
 
하나 해결하고나니 차도 사고싶고.. 시집... 혹시나 갈 수 있을지 모를 결혼자금도 모아놓아야겠어요.
대출금 다 갚은뒤에요 ^_T 하.. 그러면 제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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