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갔던게 2010년
지금은 2016년
반의 반도 안되는 강도로 여행 중인데
발바닥 통증때문에 정말 미칠 지경이에요.
그때보다, 아무리 못해도 15~20킬로그램 정도 늘었을 텐데...
허리나 다른 데보다도 발바닥이 아파죽겠어요.
포옥 들어가는 그 부분들 따라서 발바닥이..ㅠㅠ 넘 아프고 발가락까지도 아프구요
이거 살쪄서 그런거 같단 생각이 드는데
혹시 살빼기전 & 살뺀후 여행다녀보시구 어떠신지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하루 2시간도 발바닥때문에 걷기가 힘든 저질체력 ㅠㅠ 다이어트해서 나아진다고만 하면 죽을각오로 해볼까하구요. 부디 소중한 경험담 들려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