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진으로 볼 때..
슈나우저 요크셔테리어 말티즈만 키워봤지만 얘네는 사진으로보나 실제로보나 너무 천사같고 좋았어요.
지금 비글키우는중입니다. 하하하
이녀석은 뒤돌아서 사진으로볼때가 가장 천사같아요.
주인도 비글같고 개도 비글이다보니까 시너지효과가 엄청나네요
아직 너무 애기라 산책은 못시키는데 기대가 아주아주큽니다.
흐앙 너무예쁘지않나요.
게다가 엄청 똑똑합니다. 제 요가매트를 갈기갈기 찢어놔서 한동안 접고있던 운동욕구를 마구마구 복돋아주기도 하고요.
해피밀로 얻은 투슬리스를 잘근잘근 씹어놔서 한동안 투쓸리스에 빠져있던 저를 구제해주기도 했ㄱ..하 이건 잠시만요.(부들부들..)
수건을 물어뜯어서 자기 수건을 만드는둥 자기 몫 알아서 잘챙기고요ㅎ
양말도 빵꾸내서 한짝씩 소장하게 만들어주고♥ 아쿠 우리예쁜잏ㅎ
앞으로가 더 기대되네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