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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과 메르스 사태의 평행이론?
게시물ID : mers_86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루지가르
추천 : 4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10 10: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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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임진왜란과 메르스 사태라니
이게 왠 쌩뚱맞은 소리냐 하시겠지만,
생각해보니 공통점이 꽤 있더군요.


임진왜란 (1592~1598) 메르스 사태 (2015~?)
선조
- 일단 튀자 (한양 버리고 도주, 명으로 망명 시도하나 실패)
- 유능한 사람은 견제 (이순신)
- 비 상식적 인사
 (원균 삼도수군통제사 임명 → 칠천량해전 수군 몰살)
그분
- 일단 튀자 (미국 방한 예정 연기)
- 유능한 사람은 견제 (박원순)
- 비 상식적 인사
 (경제 전문가를 보건복지부 장관에 임명 → 전문성 떨어져 초기 대응 실패)
대부분의 관군 거하게 삽을 푸는 동안
이순신, 권율 등 일부만 대활약
대부분의 정부 기관들 거하게 삽을 푸는 동안
박원순, 이재명 등 일부만 대활약
관군 못 믿겠다
- 곽재우, 김덕령 등 의병 조직하여 활약
정부 못 믿겠다
- 일반인 개발자 메르스 지도 사이트 개발
외부의 지원
- 명 참전
외부의 지원
- WHO 조사단, 사우디 의료 전문가 방한


재미로 작성해 봤지만 비슷한 점은 이 정도 선에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임진왜란이 끝나니 정유재란이 발생했던 것처럼 되면 안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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