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자극적인가요ㄷ 단순히 누구기다리는게 맞긴하겠지만 ... 그래도 물어볼려구요ㄷㄷ1시간전에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천원미만으로 뭔살수있냐고 묻더군요... 옷도그렇고 얼굴도 꾀죄죄한게 순간 집나왔나 싶었어요 어쨋든 800 원짜리 크림치즈 얘기해주니 사겠다고하길래 건네주었습니다
그러고 구석자리가서 약 40분가량 동전가지고 혼자놀고 그러네요(cctv있어서 다보여욤) 누구 기다릴수있겠다 싶겠지만 부모님 기다리는 아이라면 부모님이 거의 돈주면서 음료먹고 기다려라 하거나 핸드폰으로 각자노는데 이 아이는 맨몸 이네요;; 보통 부모님 기다리는 아이들은 30 분정도만 있다가 부모님이 데리리 옵니다만..(가게위치가 학원가)... 그냥 제가 의심병 돋는거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