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롭니다.
애초에 계획은 맛좋고 영양가 있는 과일을 말려서
산뜻하게 먹어보자 였는데 결과물은 똥망이네여.^-^
시간과 정성은 정성대로 들고 패배감도 맛 보았지만
나름 깊은 배움도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ㅠ
사실 이게 웃기지도 않고 요리스럽지도 않아서
과연 이곳에 올려도 될지 매우 망설여 지네요.
확인 버튼을 누르지 못하고 20분을 망설이다가 확인을 누르는데
그림크기가 크다고 하더니 글이 모두 날라가서 한번 더 쓰고 또 고심하다 올려 봅니다.
나는 소심한 소시민
그냥 아 저녀석이 뭔가 노력은 했구나 라고 이쁘게만 봐주심세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