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서청원, 이인제, 정몽준, 황우여 4명과 야권의 김한길, 문재인, 이해찬, 정동영, 정세균 5명이었다. 이미 19대를 끝으로 정계 은퇴를 예고한 문희상 의원은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번 조사에서 정계 은퇴 대상 정치인 1위는 응답자 중 18.9%가 꼽은 김한길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였다. 2위는 18.8%를 기록한 문재인 의원으로 나타났다. 1위인 김 전 대표와는 불과 0.1%p 차이다. 사실상 공동 1위나 다름없다.
http://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8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