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여시 국민신문고 관련하여 좀 의문이 가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861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아늬차
추천 : 1
조회수 : 4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20 22:39:46
1432120760.60.png


국민신문고로 민원을 접수하면 경북지방경찰청을 거쳐 차례차례 관할서로 넘어가기 때문에 결국 구미서까지 온 것으로 보입니다.(이관)

결국 오늘 오유에서 본 민원처리 결과는 국민신문고가 아닌 관할서에서 답변을 한 것일텐데 

왜 국민신문고로 답변이 나갔다고 한 건지 모르겠네요. 결국 수사관(담당자)=국민신문고 답변자일텐데..

(즉, 국민신문고는 접수를 해서 해당 부서로 업무를 이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죠..)


거기다 경감이라면 일반 공무원 5, 6급정도의 직책으로 계장, 팀장급인데 그런 사람이 할 일이 없어서 댓글이나 달고 있을 사람도 아니고

아무 이유 없이 국가적으로 기록이 남을 국민신문고에 사실 무근이라 이야기 할리는 없어 보이네요...


결론이 나서 다행이다 했는데 또 다른게 튀어나오네요...

글쓴이는 노상처라지만 정말 피해자가 있다면 상처에 계속해서 소금 뿌리는 것일텐데...

서로의 말이 맞지 않고 심지어 공권력의 답 조차 부정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진위가 얼른 가려졌으면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