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우리 아빠는 펜션짓는 건축업자임 어느날 아빠가 섬유유연제랑 옥시X린을 집에들어오면서 들고옴 엄마:이게다뭐야? 아빠:친구가 아는사람이 팔아달라그랬대 정가보다 싸게줘서 가져왔어 다음날보니 제대로 안 닦임+재질,촉감이상함+ 냄새역시 다름 사기당함.... 몇일뒤 엄마왈 이모한테 전화왔는데 이모부도 똑같은거 받아왔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부도 건축업 그리고 우리는 충청도 이모넨 강원도 아무래도 여러명이서 집짓는곳만 순회다니는듯... 솔직히 일하고 오는 아빠들이 그런걸 어찌알겠음 웃겨 죽는줄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