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누명
게시물ID : panic_86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빛미리내
추천 : 18
조회수 : 26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2/08 15:31:59
사람을 내가 죽였다고 한다.

실종된지 3개월만에 발견된 사체...

은퇴하고 조용히 살아왔건만...

내가 한짓이라고 형사들이 몰려왔다.

가위를 써서 죽였다는게 이유다...

죽일때 가위를 쓰면 무조건 내가죽인건가..

인정하라고 다그치지만 나는 인정할수없다.

거짓으로 꾸며진 조서....아...억울하다...

다들 내말은 믿어주지 않는다...아무도...

가위로 사람을 죽인적이 있는건 맞다...

위기에 몰려서 어쩔수 없었다 그때는..

가위로 내가 또 사람을 죽였다니...

아무리 말을 해도 믿어주지 않는다...

니가죽인거 맞잖아~ 가위로 찔러서~

라고만 말한다.....진짜 아닌데.... 

과거에 전과가있다고 이런식이라니...

도대체 우리나라는 과학수사를 이정도

로밖에 못하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