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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ametalk_202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유속마꺄또★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8/13 22:14:19
하....정말 명작이네요
스토리도 대단하고 그래픽도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랩쳐의 분위기랑 어우러져서 좋았어요
스테이지 옮겨다니면서 창문에 들러붙어서 물고기랑 랩쳐 구경도 엄청했어요ㅋㅋㅋ
리틀시스터같은 경우 구원할까 채취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구원만 했었는데 실수로 채취 한 번 누르고 충공깽.... 계속 구원만 했습니다
엔딩에 구원한 리틀시스터들이 나온다고 해서 그렇구나하고 넘어갔는데 폭풍감동했네요ㅠㅠㅠㅠ
공포게임은 처음이라 초반에는 이지난이도였는데도 무서워서 한번, 중간에는 아틀라스ㅗ가 계속 부려먹는게 열받아서(속으로 니가 해!!!라고 외쳤죠) 한번 포기할 뻔했는데 끝까지 해서 다행이였어요!ㅠㅠ
조금 아쉬웠던게 겁이 많아서 이지난이도로 설정했는데 렌치들고 다니니 저도 모르게 무적이더라구요... 특히 맞으면 몸에서 전기+방어력 증가 끼니까 가만히 있어도 몹들이 사라지는 매직★ 심지어 렌치로 때리면 체력회복이라 마지막 보스는 제가 다른데 해매다가 뒤돌아보니 체력이 반토막이 나있는 기적이ㅡㅡ;
아무튼 이러다보니 렌치밖에 못 써서 플라스미드랑 무기 활용을 제대로 못 한게 아쉬웠어요 거미 심장?같은 아이템도 써보고 싶은데 인벤토리 여는 법을 몰라서 한번도 못 써봤어요...심지어 지난 기록 여는 법도 거의 막판에 알았어요^-ㅠ
다음번엔 난이도를 조금 더 높여서 제대로 이것저것 건들여가면서 해보고 싶어요! 이번에는 베드엔딩도 보고싶은데 채취장면을 계속 보고도 멘탈이 남아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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