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땜에 3주전에 서울에서 구미까지 머나먼 길을 내려와 혼자 살고 있으므로 옆에 아무도 음슴체
항상 시험기간에 생일이라 올해도 그렇게 지나가는 구나 했는데
기프티콘으로
파x바게트 블루베리크림치즈케잌과
진리의 치느님+콜라가 도착하였음
근데 주변에 저 치킨집이 멀다고 배달을 안해준다함 ㅠ
한참 얘기 하다 시무룩하게 알겠슴.. 하고 끊었는데 3분뒤에
생일이라고 서비스 해드리겠다고 하면서 오신다고 하심
땡큐 쏘 머치 또x오x 주인아줌마~
다음은 케잌인데 오늘따라 생일인 사람이 많나.. 3군데의 x리바게트를 들렸으나
저 케잌이 엄슴..
4번째라도 희망을 걸고 가봤으나 역시 엄슴..ㅠ
결국 평소에 좋아하는 초코로 업어옴
음.. 마무리를 뭘로 하지
라ㅁ...아니 케잌 먹고 가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