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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 망했다..
게시물ID : gomin_861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냠암냠냠
추천 : 2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9 02:08:57
기본 굵은롤해달라니까 머라머라 하더니 
제가 잘 모르는 말 막 하시길래 예..? 하니까
그냥 내가 하자는거 해!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져서 아예..하고 맡겼더니 

^^..

동생은 보자마자 
왜 아줌마머리 하고 왔어??

^^..

롤은 분명 굵음을 원했건만 
예전에 했던 중간롤보다 뽀글거리고 ..
디지털펌을 하라길래 했건만
머리는 부풀어 두배가 되고..

하..

일단 주윗분들한테 여기 가지 말라고 말해두긴 했지만
전 이미 망했네요..
돈 이전에 머리결도 똥망되서 ..매직도 못하고..
ㅜㅜ파마풀리라고 빗질중인데 넘 슬퍼요
이뻐지라고 한건데..

머리 감을때도 너무 아프게 감고..
눈물 찔끔찔끔 나오게.. 
다 말리지도 않고 다됬습니다 이러고 
패기는 프로 였는데 ..아줌마 띠바..
가게나 망해라..
거기 알바는 머리 부드럽게 말리는데 
정작 주인아줌마는 너무 억세서 아팠어요ㅠ 
게다가 내머릴 망쳐? 띠바 
소문낼 필요도 없겠네요 
제 머릴 보고 헐 너 머리 왜그래 어디서 했어? 
응 저기^^ 
ㅠㅜㅠㅠ희생은 나 하나로 끝내자!ㅠㅠㅠ
서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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